영천시의회, ‘현장의정, 소통의정’ 펼쳐

영천시의회 의원들은 지난 9일 화남면을 시작으로 19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이루어지는 16개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에 함께 참석해 ‘현장에 답이 있다’는 핵심 의정 방향을 가지고 ‘현장의정, 소통의정’을 펼치고 있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영천시의 2022년 시정주요성과와 2023년 시정핵심사업, 새해 달라지는 시책, 읍‧면‧동 주요 업무보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천시의회는 집행기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현안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는 한편, 주민들의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을 확인해 즉시 해결 가능한 사항은 영천시와 협의하여 조치하고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은 예산을 반영하여 조치할 계획이다. 영천시의회는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민들의 생활속에 녹아들어 작은 것도 꼼꼼히 챙기는 ‘현장의정, 소통의정’을 펼치고 있다.  최병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