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 김재일 전 교동새마을금고 전무가 당선됐다. 지난달 18일 교동새마을금고에서 진행한 이사장 선거에서 김재일 전 교동새마을금고 전무는 총 선거인수 120명중 73표를 얻어 43표를 얻은 모석종 후보를 누르고 이사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2월 18일부터 2년간이다. 김 당선자는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열린경영 실천으로 최우수 금고로 만들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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