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경북 시민기자단 단장에 표순복 씨를 선출했다. 부단장에는 조만숙 씨, 사무국장에 조영아 씨를 각각 선출했다.
채널경북 시민기자단은 최근 본사 회의실에서 총회를 열고 2023년 새 임원을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 아줌마 기자단을 시민기자단으로 하는 변경(안)을 통과시켰다.
2009년 영천인터넷뉴스 아줌마기자단으로 출발한 기자단은 이날 총회에서 채널경북 명예기자단으로 명칭 변경을 공식 선언했다.
그동안 기자단은 지역에서 일어나는 각종 소식들에 대해 아줌마 특유의 힘과 세심함을 토대로 기사를 발굴하는 등 지역현안과 발전방안 등에 대해 고민하고, 본사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시민기자단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전방위적인 인프라 구축을 토대로 지역에서 일어나는 각종 현안에 대해 직접 참여해 활발한 취재활동을 벌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