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영근 영천농협조합장  “미래신성장 사업 발굴을 통해 50년을 넘어 모두가 부러워할 만한 100년 농협의 기틀을 만들어 내고, 오로지 성과를 통해 영천농협을 한단계 더 도약시키고 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입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 4선의 최다선 조합장이라는 영예를 얻은 성영근 영천농협조합장은 “영천농협의 금융자산 1조원 달성을 통해 영농활동에 불편함이 없게 만들고, 조합원이 생산한 모든 농산물을 제값에 판매할 수 있는 유통시설과 체계를 확립해 나가겠다”는 말로 당선 소감을 대신했다.  성 조합장은 “언제나 겸허한 마음으로 조합원들과 함께 할 것이며, 조합의 주체는 언제나 바로 조합원이라는 마음으로 인간미 넘치는 농업인들의 참된 일꾼이 되겠다”는 점도 강조했다. 또 “농가경영 안정과 조합원 복지증진에도 적극 힘쓰는 한편 깨끗한 윤리경영을 통해 모든 성과와 목표는 투명하게 모든 조합원에게 공개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한평생 농협외길을 걸어왔고 오로지 농협만을 생각하며 살았다”며 “어느때 순탄했던 적은 한번도 없었지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경영 정상화와 위기극복을 모색하는 방안을 고심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며 그동안 영천농협의 성장통을 상기했다. 성 조합장은 금융자산(예수금+대출금) 1조원 시대를 열고, 경제사업 1천억원 달성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또 지도지원사업비 20억원 추진으로 조합원 실익증대를 꼭 이루고, 대형마트, 로컬푸드 판매장 신설 등으로 미래 100년 먹거리 발굴로 안정적인 경영기반 확충 및 조합원 실익 증대를 위해 기여토록 하겠다며 향후 조합운영 청사진을 밝혔다.   김천덕 금호농협조합장  “조합원과 금호농협 발전을 위하여 더 열심히 일하라는 조합원의 엄중한 명령으로 여기고, 조합원이 잘사는 농협, 조합원이 행복한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무투표 당선으로 재선에 성공한 김천덕 금호농협조합장은 “농업인들과 함께 농업・농촌을 지킨다는 투철한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고 성실히 책무를 수행해 조합원들의 소득증대로 보답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 조합장은 “급변하는 농업농촌의 열악한 환경속에서 농협 40년간의 근무 경험을 토대로 흔들림 없는 농업정책과 지속적인 조합원 실익증대를 위한 노력과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와 이용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라 생각이 든다”며 이번 선거결과를 자평했다. 김 조합장은 “지금 진행되고 있는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사업은 금호농협의 신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먹거리제공과 조합원님께는 소득증대를 기여할 수 있는 사업으로 조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히 기하겠다”고 밝혔다. 임기동안 이번선거 공약실천을 위해 저렴하고 우수한 영농자재 공급을 통한 농가 경영비 부담 경감하고, 현장중심 교육을 통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유도하며 유통혁신을 통하여 조합원 생산한 농산물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유통혁신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 “금호농협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도 농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와 건전경영 실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실효를 거두었다”고 밝힌 김 조합장은 “조합원의 믿음과 신뢰에 화답할 수 있도록 저희 임직원은 최선을 노력을 다해 조합원 꼭 필요한 금호농협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상혁 고경농협 조합장    “초심을 잃지 않고 조합원들과의 소통과 화합으로 고경농협을 발전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9개 조합(무투표 3곳)가운데 유일하게 현역 조합장을 누르고 당선된 이상혁 고경농협조합장 당선자는 “농협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계획해서 조합원들의 수익을 증진시키는데 역점을 둘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존 조합장들에 비해 인지도는 물론 나이도 젊은 층에 속해 선거기간 동안 어려움이 많았다”고 밝히며 “이를 만회하기 위해 발로 뛰면서 하루 24시간을 정성껏 쉼 없이 달려온 것이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며 이번 선거결과를 스스로 평가했다. 이 조합장은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건립 추진으로 농산물의 체계적인 집하, 선별작업, 유통과정의 효율화를 추구해 조합원 농가 소득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또 경제 사정이 어려운 시기에 농협에서 조합원에게 해야 할 일은 적기에 저렴한 농업자금 대출과 영농자재공급 등을 통해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이 좋은 가격에 잘 팔아 농가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조합원의 농가소득증대에 초점을 두고서 하나하나씩 단계적으로 풀어 나가면서 이번 선거에서 공약한 사항들을 확실하게 지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합원을 가족처럼 여기며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조합이 되도록 운영 하겠다”고 강조한 그는 “조합원들의 문제점과 고민을 현장에서 해결 하고, 조합의 운영을 투명하고 신뢰받는 농협, 조합원 소득증대를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정낙온 화산농협 조합장    “늘 초심으로 돌아가 깨끗하고 정직하게 조합원 곁에 언제나 변함없이 함께하겠습니다. 또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시의원을 거쳐 3선 조합장 연임에 성공한 정낙온 화산농협 조합장은 “선거기간 보내주신 격려와 응원에 진심을 다해 큰 절을 올린다”며 “열심히! 또 열심히! 일해 조합의 성장을 이루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최근들어 국내 농산물 소비감소와 함께 물가인상 등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화산농협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밝힌 정 조합장은 “농업, 농촌 지원에 더욱 매진하고 농협과 조합원 시민이 함께 공존할 수 있도록 하고, 조합들과 함께 발전하는 농협을 만들어 갈 것”을 강조했다. 정 조합장은 화산농협이 경제사업 활성화와 미래가 있는 농협을 구현하고 작지만 강한농협, 차별화된 가공품을 개발하면서 농업인과 농촌 지역사회에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는 조합이 되도록 조합을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 조합장은 이번 선거에서 공약사업으로 발표한 신용사업 2천억시대 창조와 함께 마늘가공공장 설립, 복숭아 공동선별 확대, 자두 고품질 생산으로 판로를 확대하고, 포도작목회  활성화로 명품포도 생산하겠다는 약속을 꼭 지켜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조합장은 평소 조합원 지원사업, 마늘 수급 안정 및 주아종구 사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 농업인 소득 증대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농협중앙회로부터 ‘함께 하는 조합장상’을 수상하는 등 앞서가는 화산농협을 이끌어왔다.        최용수 임고농협 조합장     “선거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더 잘하라는 채찍질이라 생각하고 임기동안 조합의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3선에 성공한 최용수 임고농협 조합장은 “3선 조합장이지만 초선이라는 마음으로 박진감 있는 농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조합원들의 협조와 지도 편달을 바란다”는 말로 당선소감을 대신했다. 최 조합장은 “이번 3선을 시켜준 것은 임고농협 발전과 지역농민들의 권익을 위해 열심히 일 해달라는 조합원들의 채찍으로 알고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지난 몇 년간의 코로나 영향으로 물가가 천정부지로 오르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밝힌 그는 “조합원을 존중하고 경청하는 자세로 임고농협·조합원·시민들이 함께 공존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자신의 주 선거공약인 농업인NH안전보험(일반1형) 보험료 전액지원 실시와 농약주요품목 10종류 20%할인, 조합원 건강교실 운영 등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조합원의 이익을 우선으로 정도경영, 내실경영을 펼치면서 조합원에 소득증대를 위한 공약을 하나하나 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최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피땀어린 농산물의 홍보대사로서 판로확대를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라며 임고농협 조합원 모두가 함께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임고농협을 전국에서 으뜸가는 농협으로 성장시키고 조합원에게 실익을 돌려드리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이구권 신녕농협조합장     “먼저 압도적인 지지로 재선 시켜준 조합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또 선거과정에서 다양한 응원과 상대편 후보를 지지한 조합원들의 말씀도 새겨 듣겠습니다.” 재선 연임에 성공한 이구권 신녕농협 조합장은 “조합원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잘 파악하고 조합사업에 반영해 무엇보다도 투명한 경영으로 모든 조합원과 지역주민이 꼭 필요로 하고 신뢰받는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 조합장은 오랫동안의 농협인으로의 경험, 진실된 선거공약과 최근 신녕농협의 발전하는 모습 등이 조합원에게 믿음을 준 것으로 평가된다며 이번 선거요인을 분석했다. 이 조합장은 대서종 마늘의 전국적인 주산지로서 추진중인 대구.경북권 유일의 마늘공판장의 성공적인 개설과 운영, 마늘 전문 영농상담사 운용을 통한 명품 신녕마늘의 육성, 마늘 생산농가의 소득증대 및 전국 마늘조합장협의회 회장으로서 마늘 생산농가의 권익대변 활동에 힘써겠다고 밝혔다. 또 경제사업 확대의 근간인 신용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통해 금융자산 3.000억원 달성, 클린뱅크의 지속적인 유지를 통한 작지만 강한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조합장은 농협을 이용하시면 기본적인 혜택 외에 이용고배당, 사업준비금적립 등의 혜택이 있는만큼 조합사업의 전이용을 당부했다. “선거운동 기간에 조합원들이 농협에 거는 기대가 무엇인지 다시한번 느끼게 됐다”고 밝힌 이 조합장은 “조합원과 주민들이 믿고 찾는 신녕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진구 북안농협 조합장     “조합원들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성원에 힘입어 재선이라는 결과물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조합원 여러분께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재선에 성공한 김진구 북안농협 조합장은 “항상 조합원들의 소득과 복지증진에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고, 조합원과 조합 모두 함께 웃으며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당선 소감을 말했다.  김 조합장은 “코로나 3년으로 인한 타격으로부터 재무재정 상태 정상화, 조합원 고민 해결 상담실 운영과 일상경비 정상화와 업무추진비의 투명 집행을 통한 안정화된 북안농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조합원을 위한 복지 증진과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조합을 만들어 나가겠으며 조합원 자녀 장학사업 확대와 농업교육 지원사업 확대를 통해 앞으로의 미래가 행복한 조합을 만드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제시한 공약인 각종 정책자금 제도 안내 및 지원, 조합원 이용 시 우대서비스 제도 개선을 위한 금융지원과 조합원자녀 출산장려금 지원, 장학사업 확대, 장수 조합원 기념사진 지원사업 등 복지확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또 하나로마트 확장, 농자재센터 활성화, 대형유통업체 온라인 시장 개척, 효율적 유통망 관리 및 장적 판로 확보와 농업교육 지원사업 확대, 축종별 전문 컨설팅 제도 등 교육지원에도 전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진구 조합장은 “결코 자만하지 않고 겸손한 자세와 겸허한 마음을 바탕으로 늘 조합원 여러분과 함께하는 든든한 조합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진수 축협농협조합장     “무투표로 당선 시켜준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더욱더 분발 정진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맡겨준 만큼 절대 실망시키지 않는 조합장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부을 것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무투표로 당선으로 재선에 성공한 김진수 영천축협조합장은 “조합원과 함께하는 축협,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봉사하는 조합장이 되겠다”는 말로 당선 소감을 말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조합원들의 편의와 권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힌 김 조합장은 “우선 육가공과 연계한 한우프라자 개축 및 주차장 확보, 축산기자재센터 건립으로 조합원 전이용 편의도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올해 처음 시행되는 조합원 건강검진 제도가 지속적으로 운용되도록 하는 등 축협과 조합원들을 위해서 한 번 더 매진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2023년도 영천축협의 운영지표인 조합원이 밀어주는 조합, 고객이 끌어주는 조합,  조합원이 최고인 조합, 고객이 최고인 조합 구현을 위해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하고, 차근차근 조합원의 권익 보호와 향상을 위해 축종별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전 조합원님이 혼연일체 되어 조합사업 전이용을 당부한 김 조합장은 “질 좋은 축산물 공급으로 소비자와 함께하는 전문매장으로 거듭나고 조합원 말씀에 귀기울이는 조합원들의 대변자로서 조합원이 행복한 조합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조합장은 “선거에서 믿고 보내주신 모든 분의 성원과 사랑으로 영천축협을 위해 더욱 큰 일을 시작하고 계획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기 영천시산림조합장     “지난 임기동안 어려운 환경속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부족한 점도 많을 텐데 믿고 맡겨준 조합원님들과 임직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19년에 이어 연임에 성공한 이성기 영천시산림조합 조합장은 “안으로는 직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대외적으로는 조합의 역량을 배가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조합원이 주인이 되는 조합을 만들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 조합장은 이번 선거에서 무투표로 연임할 수 있도록 도와준 조합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보내며   조합장과 임직원을 믿고 지지해준 조합원들의 성원과 믿음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항상 조합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열어, 조합원님들이 믿고 찾아올 수 있는 산림조합을 만들겠다”며 “산림조합과 조합원이 상생하기 위해 금융사업에 대한 조합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간곡히 요청한다”는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이 조합장은 지자체와 긴밀하고 유기적인 공조관계를 통해 현재 대부분 방치되고 있는 산주조합원들의 임야를 가치있는 임야로 만들기 위해, 향후 시행하게 될 위탁형대리경영제도(민관협력 산림사업)를 꼼꼼히 준비하고 잘 정착시키는 것이 첫째 목표라고 밝혔다.  또 조합의 주 수익원인 산림사업량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매년 성장하고 있는 금융사업을 더욱더 확장하여 조합원분에게 보다 많은 배당금 등 수익이 환원될 수 있도록  조합을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조합장은 영천인구의 유입 및 증가 등 시정 최대 목표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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