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YAC-‘나도 작가展’ 오프닝이 4월 28일 영천갤러리큐브에서 열렸다. ‘행복한 꽃’이라는 주제로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린 이번 전시회는 30명의 초·중·고등학생이 참여했으며 15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YAC는 어린이·청소년들이 모여 예술활동의 무대를 만들어 가는 단체로 결성돼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미술 전시회를 여는 등 여러 방법의 미술활동을 통해 사회봉사와 참여로 많은 활동이 기대되는 예술단체다. 이번 전시회에서 본인 작품인 컵, 양초, 비누를 만들어 판매하기도 하고 기념품으로 보관하는 등 다양한 작품의 세계가 펼쳐졌다. 이날 초등부 부터 작품을 전시하고 본인 작품에 대한 작품설명과 소감도 함께 전하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예술작품에 빠져들어 가는 듯한 흐뭇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관람객들은 “학생들의 작품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수준이 높아 전문가 같다”며 “각기 특색이 있어 보는 재미가 있다”고 말했다. YAC 단체를 후원하고 있는 갤러리큐브 원장은 “우리에게는 미래가 있고 누구나 꿈을 향한 희망을 품고 살아간다”며 “이번 전시회에서 하나의 목표를 두고 처음과 끝을 경험해보는 과정에서 청소년들의 자아가 더욱 빛을 발하는 ‘행복한 꽃’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표순복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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