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영천지구협의회는 지난달 31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봉화군 춘양면 일대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에 힘을 보탰다.     "협의회원들은 이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침수 주택과 집기 및 폐기물을 정리하는 등 수해 피해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복귀를 위한 지원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피해 농가는 “갑작스러운 피해에 앞이 막막했는데 대한적십자사 영천지구협의회 회원들께서 복구에 힘을 실어 주신 덕분에 큰 힘이 됐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이날 박현국 봉화군수는 직접 협의회원들의 봉사현장을 찾아 멀리서 찾아와 어려운 군민들을 위해 봉사해준 데 감사의 뜻을 전했다.경월성 대한적십자사영천지구협의회장은 “집중호우로 주택이 침수되고 농작물 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너무 무거웠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해복구활동을 위해 열심히 봉사해준 회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13일 봉화군을 비롯 북부지역에는 기록적인 폭우는 산사태와 침수 등을 일으키며 삶의 터전이 황폐화 되고 주민들에게 커다란 상처를 남겼다.최병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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