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천시향우회골프회가 향우회원들간 정례적인 운동으로 건강을 다지며, 청.장 연대로 어우러진 친교와 화합을 위해 골프회를 창립했다.    재경영천시향우회골프회는 지난 13일 서울 양재동 서희타워 왕삼돈에서 30여명의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경영천시향우회골프회’ 창립총회를 가졌다. 앞서 향우회는 지난 10월 창립준비위원회(위원장 김희태 향우회장)를 결성과 함께 창립회원 신청 접수결과 38명의 회원을 확보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 최상식 재경향우회 대표부회장을 초대 골프회장으로 선출하고, 감사에는 정효삼(변호사,청년회 부회장)을 선출했다. 고문으로는 조두호(한국SB푸드 회장, 향우회 자문위원), 부회장에 조성진, 서상돈, 김만식, 여성부회장에 서미분, 경기위원장에 김병철 회원을 각각 선출했다. 또 운영 실무를 담당할 사무국장에는 이승호(재경향우회 수석부회장, 향우회 차기 산악회장)회원을 지명하는 등 집행부 구성을 완료했다. 이날 창립준비위원회 회원 추천공이 많은 김병철(기무사 예비역 준장육사 45기, 향우회 감사)씨가 공로상을 수상했다. 재경영천시향우회골프회는 새로 구성된 집행부에서 세부 운영방안을 수립하고 운영세칙 등을 정비해 내년 3월 21일(3번째 목요일) 블루원용인CC에서 창립 Opening 월례회를 개최키로 했다. 한편 골프회는 내년 3월부터 11월까지 3번째 목요일에 블루원용인CC에서 매월(연 9회)라운딩을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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