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과 족발, 그리고 커피 아주 맛있게 잘 먹었어요.”30일 영천시 작산동 아동복지시설인 영천희망원 가족들이 치킨과 족발을 먹고, 여기에다 커피전문 푸드트럭이 즉석에서 제공한 유자차와 커피 등을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날 채널경북 임직원과 경북동부신문, 영천인터넷뉴스 소속 시민기자들이 연말 망년회를 겸해 아동복지시설인 희망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명예기자단은 아동들을 위해 생활 필수품과 치킨, 족발 등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아동들과 함께 즐겼다.특히 이번 봉사활동에 영천에서 유일하게 푸드트럭 허가를 받아 운영중인 쿠잉푸드트럭의 이은경 대표 부부가 함께해 아동들을 더욱 즐겁게 했다.앞서 쿠잉푸드트럭 이은경 대표 부부는 최근 ㈜채널경북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표명했다.채널경북 가족은 이날 아동들과 함께 치킨과 음식을 함께 먹고, 함께 푸드트럭에서 제공하는 커피와 유자차 등을 함께 먹으면서 보호자역할도 대신해 희망원 가족들의 호응을 얻었다.채널경북 가족은 코로나 이전까지 매년 시설 가족들을 위한 자장면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봉사활동을 이어오면서 정을 나누었다.표순복 시민기자단장은“코로나로 중단 됐던 희망원 봉사활동이 재가동 할 수 있어 다행이라면서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 동참해 준 쿠잉 이은경 대표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이은경 쿠잉푸드트럭 대표는“ 오늘 처음 방문한 아동시설인 희망원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뿌듯한 마음이 생기는 것 같다”며“오는 5월 초순쯤 직접 운영하는 딸기밭에 아동들을 초청해 맛잇는 딸기를 대접하고싶다”며 공식 초청했다.채널경북 가족은 매년 개국 기념행사와 송년행사에 맞춰 시민기지단과 임직원들이 함께 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이는 등 언론사가 사회봉사활동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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