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배우 정호빈을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영천에서 농업회사를 운영하는 지인을 통해 지난 2021년 영천과 인연을 맺 은 정호빈은 2001년 영화 ‘친구’로 데뷔한 후 ‘주몽’, ‘선덕여왕’, 친구2’, ‘우아한 家’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커리어를 쌓고 있다.특히, 최근 종영한 KBS 대하사극 ‘고려 거란 전쟁’에서는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