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아 씨가 채널경북 시민기자단 단장으로 선출됐다. 부단장에는 채경희 씨, 사무국장에 조만숙 씨를 각각 선출했다.채널경북 시민기자단은 최근 본사 회의실에서 총회를 열고 2025년 새 임원을 선출했다. 이날 시민기자단은 총회에서 기자단 활동을 재 정립하고, 신문사는 물론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총회에서 아줌마 기자단을 시민기자단으로 하는 변경(안)을 통과시켰다.2009년 영천인터넷뉴스 아줌마기자단으로 출발한 기자단은 채널경북 시민기자단으로 명칭을 변경했다.그동안 기자단은 지역에서 일어나는 각종 소식들에 대해 아줌마 특유의 힘과 세심함을 토대로 기사를 발굴하는 등 지역현안과 발전방안 등에 대해 고민하고, 본사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