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체육회는 지난달 26일 관내 음식점에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소비 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위축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영천시 공직사회와 지역 기관·단체들이 펼치고 있는 착한소비 운동이다. 최근까지 20여 개의 리더 기관·단체들이 동참했다. 이날 영천시체육회 직원들도 골목상가를 찾아 자영업자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식사를 하며 응원의 목소리를 전달했다.이날 최기문 영천시장도 함께했다. 최 시장은 “지역사회운동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캠페인을 통해 지역상권이 활기를 되찾아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밝게 웃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박봉규 영천시체육회장은 “소비 촉진을 위해 전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영천사랑상품권 이용, 전통시장 구매 등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살리기에 직원 모두가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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