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림이엔지가 내구성이 뛰어나고 반영구적인 친환경알루미늄 데크를 개발해 업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친환경적으로 100% 재활용이 가능한 이 제품은 다양한 시험 테스트를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친환경 알루미늄 데크는 최근 국내 특허출원을 했다.알루미늄 데크는 목재나 합성 데크보다 내구성이 뛰어나고 유지보수가 적게 드는 장점이 있어 최근 건축 및 조경 분야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현재 국내 지자체들이 둘레길, 산책로, 해안로 등 공공시설에 설치한 기존의 방부목 데크는 곰팡이 발생에 의한 파손, 화재 위험성, 볼트 탈거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등으로 인해 매년 유지보수에 예산을 투입해야 했다.게다가 폐기 시 재활용이 어려워 전량 폐기물로 처리되어 처리 비용마저 세금으로 처리되고 있다. 하지만 제림이엔지가 개발한 친환경 알루미늄데크는 가볍고 (기존 데크의 60% 경감) 부식이 전혀 없고, 고강도로 부서지거나 변형도 없으며, 특히 내열성이 강해 화재에도 손상되지않고 데크 색상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데크도장은 불소수지에 물을 분산시킨 에나멜을 포도 후 소성한 불소코팅으로 색상 연출을 다양(Colorfull)하게 할 수 있다.특히 미끄럼 및 소음방지 충격 효과를 증가하기 위해 친환경 탄성고무를 바닥 표면과 데크 하부에 삽입했다.친환경 탄성고무는 목재와 목재칩(chip)과 바이오메스(Biomass) 소재를 적용한 고무배합 가스켓으로 내구성 내마무성 및 진동소음 절감효과를 배가 시켰다.게다가 유지관리가 필요없고 100% 재활용 친환경 제품으로 수명은 반영구적이라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또 현장관리비와 인건비 절감과 공기단축을 위해 데크 모듈화로 기존의 현장작업을 공장에서 제작 조립해 현장에서 연결 조립만 하는 시스템이다.데크를 체결 조립하는 장선 및 부속품 모두가 고강도 알루미늄 제품으로 부식이 없고 무게가 가벼워서 현장 조립이 쉽고 내구성이 좋아 기존시설에 비교하면 인건비와 공기단축이 약 70%정도 절감 효과가 있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최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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