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의 생활체육지원사업에 선정돼, 4월부터 9월까지 지적장애인을 위한 ‘스피닝 교실’을 운영한다.스피닝은 실내에서 음악에 맞추어 율동 등을 하며 자전거를 타는 운동으로 운동방법이 간단하면서 운동효과도 높아 복잡한 동작, 고강도의 운동이 어려울 수 있는 발달장애인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이번 ‘스피닝 교실’은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는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과 기초 체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일상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육활동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권순종 관장은 “이용고객들이 일상에서 행복을 느끼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좋은 환경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서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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