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영천시민대학 입학식이 지난 15일 평생학습관 회의실에서 입학생과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올해 시민대학은 하지훈 강사(예술마을사람들 운영감독)의 ‘힐링콘서트’를 시작으로, 인문·역사·건강 등 교양 강좌와 종이공예, 아트테라피 등 실습형 강좌까지 총 25차시로 구성됐다. 강의는 5월 15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평생학습관 회의실에서 진행된다.영천시민대학은 1992년 여성대학으로 시작해 지금까지 약 2,280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평생학습관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학습공동체 조성을 목표로 매년 다양한 교육 과정을 통해 지속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즐겨찾기+ 최종편집: 2025-07-02 00:08:04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원격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동정
이 사람
데스크 칼럼
가장 많이 본 뉴스
상호: 경북동부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천시 최무선로 28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64 / 등록일 : 2003-06-10
발행인: 김형산 / 편집인: 양보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보운 / 편집국장: 최병식 / 논설주간 조충래
mail: d3388100@hanmail.net / Tel: 054-338-8100 / Fax : 054-338-8130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