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김문수 승리캠프 영천시청도군당원협의회는 지난 17일 오전 영천장날을 맞아 영천공설시장 입구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다.김문수 후보의 고향인 영천에서 80%투표 참여와 80%득표율 목표를 정하고 해 적극적인 지원유세에 나섰다.김섭변호사, 박영환 전)도의원, 하기태 시의원, 이춘우·윤승오 도의원과 김문수 후보의 초등학교 동기인 조정숙씨가 지지를 호소했다.조정숙씨는 “김문수 후보의 어린시절과 청렴함과 강직함을 바탕으로 솔직한 인간성을 보여주고 대한민국과 영천발전을 이끌 유일한 후보”라며, 간곡한 지지 호소를 했다.영천장날인 오는 22일에는 이곳 영천공설시장에서 김문수 후보 대통령 당선을 위해 국민의힘 경북도당이 지원유세를 하게 된다.한편 이날 오전 집중유세에 앞서 당협사무실에서 선출직의원(도.시의원),주요당직자, 공동선대책위원장, 선거대책본부장, 직능본부장 및 당원, 특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명장 수여식도 가졌다.최병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