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e뮤지엄에는 2만여 점의 영천문화유산을 볼 수 있다.e뮤지엄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전국박물관에 소장된 소장품을 검색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으로 영천과 관련한 문화유산 2만여 점을 검색해 볼 수 있다, 영천역사박물관은 소장한 자료에 전문가의 사진과 더불어 약간의 설명과 작품의 이해를 돕기 위한 해제를 달아서 전 국민에게 소개하고 있다. 영천박물관에서는 4년 전부터 공모사업을 신청해 영천과 관련한 자료를 올리고 있는데 4년간 올린 자료는 2만 점이다.이 등록작업에는 한 명의 숙련된 유물등록 전문인력이 10개월간의 약 1000점을 등록하게 된다. 영천역사박물관은 올해 2025년에도 현재 e뮤지엄에 올릴 자료에 대한 사진 촬영을 영천읍성전시관(조양각 옆)에서 진행 중이다. 매년 박물관협회 공모사업을 신청하여 전문 촬영인 2명이 약 10일간 1000여점을 촬영하고 있는데 올해는 지류(紙類)로 종이에 필사된 간찰(편지), 관문서, 소송 관련 서류, 매매문건 등이다.서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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