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통면복지회관 서예반이 ‘제3회 경상북도 서도대전’에서 장려상 1명, 특선 8명, 입선 5명 등 총 14명이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서예반 회원들은 대부분 70세 이상의 고령자로, 전체 26명의 회원 중 절반 이상이 수상했으며, 최고령자인 90세 수강생도 특선에 입상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서도대전 시상식은 18일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한국서도협회 주관으로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신문식 청통면장은 “이번 청통면 서예반의 수상으로 청통면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3회 경북 서도대전은 17일부터 22일까지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열렸다. 본 대회 입상작품과 초대작가 작품 등 총 250여 점이 전시됐다.  서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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