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농업 중심의 영천시가 농업 현실을 감안해 모든 농기계 보조사업의 신청자 대비 선정율을 80% 이상 끌어올려야 한다는 지적이다.이갑균 영천시의원은 지난2일 열린 제247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을 통해지역 중소형 농기계 및 과실생산 농기계 보조사업의 현황과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이 의원은 영천시는 과수 재배면적이 넓고, 과수농가 비중이 높은 만큼 중소형 농기계 및 과실 생산 농기계에 대한 수요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농기계 가격은 갈수록 오르고 있고, 이를 개별 농가가 단독으로 감당하기에는 한계를 넘은 상황이라고 지적했다.특히 시는 매년 농기계 보조사업은 꾸준히 진행하고 있지만, 구입 신청자는 갈수록 늘어나고, 이에 반해 1인당 보조금 단가가 상승하면서 지원받는 농가 수는 오히려 줄어들어 2025년에는 전체 신청자의 절반도 지원받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밝혔다.과실 생산 농기계 보조사업 현황을 살펴보면 중소형 농기계와 마찬가지로, 1인당 보조금 단가 상승과 동시에 올해 예산을 전년 대비 약 1억 8천만 원 줄여 편성하다 보니, 몇 개 품목을 제외하고는 평균 선정률이 40% 이하로 떨어졌다는 것이다.이 의원은 이제는 단순한 연례행사식 보조사업에서 벗어나 지역의 특성과 농민들의 실제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으로 근본적인 구조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이에따라 2026년도 본예산에는 과수농업 중심의 우리 시 농업 현실을 감안해 모든 농기계의 신청자 대비 선정률을 80% 이상으로 끌어올려야 하고, 과수 전용 농기계 품목을 확대하여우리 시 농업의 특성을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의원은 농기계 보조사업은 단순한 예산 사업이 아니라,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투자이며 농업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농촌의 중요한 복지 정책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즐겨찾기+ 최종편집: 2026-04-25 13:28:12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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