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는 13일 영천지역에서도 실시된다.영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영천지역 수능 응시자는 62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42명 증가한 수치로 2007년생 ‘황금돼지띠’ 세대의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올해 시험장은 예년과 달리 시설 공사 영향으로 영동고등학교와 선화여자고등학교 두 곳으로 변경됐다. 남학생 305명은 영동고에서, 여학생 315명은 선화여고에서 각각 시험을 치르게 된다.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한 예비소집은 오는 12일 오후 2시 각 시험장에서 진행된다. 이날 수험표 교부와 함께 유의사항, 반입 금지 물품, 휴대 가능 물품 등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이뤄질 예정이다.시험 당일에는 시험장 건물 내부 출입이 통제되며, 수험생들은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 시험은 오전 8시 40분부터 시작해 오후 5시 45분까지 진행된다.영천교육청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차질 없이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안전하고 공정한 시험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수험생들이 예비소집에 반드시 참석해 시험장 위치와 시험실 배치를 미리 확인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