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장애인 공무원들이 장애가 장벽이 되지 않는 조직, 차별이 아닌 능력으로 평가받는 영천시 공직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와 주목받고 있다.우애자 영천시의원은 지난달 31일 열린 제248 임시회 제7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일부 장애인 공무원들이 승진에서 다소 뒤처지거나, 특정 부서에 편중되어 배치되는 실정이며, 잦은 보직 변경으로 전문성을 키우기 어려운 것을 문제로 지적했다.또 ‘균형인사’라는 큰 틀 안에서 세심하게 살펴 소통 활성화, 맞춤형 인사로 ‘함께’라는 가치를 공유하는 조직 문화를 개선할 것을 제안했다.우 의원은 현재 영천시에는 34명의 장애인 공무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중 중증 장애인은 8명으로, ‘중증장애인 더블카운트제’를 통해 법적 고용률을 산정하고 있다고 밝혔다.우 의원은 일부 장애인 공무원들이 승진에서 다소 뒤처지거나, 특정 부서에 편중되어 배치되는 경향이 있다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으며, 잦은 보직 변경으로 전문성을 키우기 어렵다는 고충도 들려온다고 주장했다.이러한 현상이 특정인의 문제나 의도적인 차별의 결과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장애에 대한 막연한 우려나, 업무를 배려한다는 명목하에 오히려 다양한 직무 경험의 기회를 제한하는 결과로 이어지지는 않았는지 우리 스스로 되돌아볼 시점이라고 밝혔다.이는 개인의 성장 기회를 막는 것일 뿐만 아니라, 우리 시 전체로 보았을 때도 다양한 시각과 경험을 가진 인재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손실이라고 지적했다.우 의원은 장애인 공무원은 보호의 대상이 아니라, 영천시의 발전을 함께 이끌어갈 소중한 동료이자 자산이라고 강조했다.이에 시장 주재로 연 1회 이상 장애인 공무원과의 정기적인 소통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고, 개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인사 관리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캠페인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달라고 강조했다.  최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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