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창(李希昌) 본관이 여주인인 귀산군(龜山君) 번(璠)의 9세손이다. 효행이 있어 숙종조에 정려(旌閭)되고 한성윤(漢城尹)으로 추증됨.(원문)李希昌 驪州人 龜山君璠九世孫 有孝行 肅宗朝 旌閭 贈漢城尹최진유(崔震維) 본관이 영천인 월정(月亭)인 유정(有珵)의 아들이다. 어머니 섬김에 정성을 다하고, 급기야 돌아가심에 여묘살이 3년 하였다.(원문)崔震維 永川人 月亭有珵子 事母盡誠 及歿 廬墓三年최용채(崔龍彩) 본관이 경주인 판윤(判尹) 막라(莫羅)의 손자다. 아버지 병환에 약을 구해 저녁답에 집으로 오는데 범이 있어 길을 막고 있기에〔용채가 범에게〕아버지가 아파 한시가 급하다고 타일렀더니 범은 길을 비켜 주었다. 2년 시탕(侍湯)에 아버지의 곁을 떠나지 않았고 임종(臨終)에 손가락을 잘라 피를 마시게 하였다. 초상을 당하여 3년 동안 식사는 고기를 먹지 않고 오직 거친 밥과 나물반찬(소식素食)하며 머리는 빗질을 하지 않았다.(원문)崔龍彩 慶州人 判尹莫羅孫 親病求藥 暮歸有虎遮路 喩以親癠時急 虎因避 二年侍湯 不離親側 臨終斷指灌血 遭喪 三年食素不櫛이금석(李琴碩) 본관이 영천인 강원(江元)의 증손이다. 어버이 섬김에 하루도 곁을 떠나지 않았고, 한 뜻으로 승순(承順)하였다. 초상을 만나서는 애훼(哀毁)로 거의 숨이 넘어갈 정도였다. 이 사실이 알려져 급복(給復)이 내려졌다.(원문)李琴碩 永川人 江元曾孫 事親 日不離側 一意承順 遭喪 哀毁幾絶 事聞給復이동영(李東英) 본관이 벽진(碧珍)인 경은(耕隱) 맹전(孟專)의 8세손이다. 어버이 섬김에 정성이 지극하여 나이 88세에 공양(供養)을 반드시 자신이 직접 하였으며, 아버지가 잉어를 잡숫고 싶어하시기에 얼음이 언 강에서 잉어를 얻었고 한 겨울에 죽순(竹筍)을 얻은 기이한 일이 있었다. 몽암(蒙菴) 이채(李埰)가 갈명(碣銘)을 지었다.(원문)李東英 碧珍人 耕隱孟專八世孫 事親至誠 年至八十八 供養必親 有氷鯉 冬筍之異 李蒙菴埰撰碣김두성(金斗性) 본관이 김해인 전서(典書) 손(遜)의 후예다. 어머니 병환에 수박(西瓜)을 잡숫고 싶어 하시는데 때는 마침 한 겨울이라, 울면서 부르짖으며 수박을 찾는데 갑자기 수박(대과大瓜)이 죽은 뿌리에 달려 있어 이것을 품에 품고 집으로 돌아와 드렸다. 후에〔어머니가 돌아가시어〕여묘 살이 3년을 하였다.(원문)金斗性 金海人 典書遜后 母疾思西瓜 時値冬 號泣求之 欻有大瓜懸于枯根 懷歸供之 後廬墓三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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