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제는 2023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개인 기부자로부터 기부금을 모아 지역 발전 사업에 활용하는 동시에,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답례품 공급업체의 매출도 증대되어 인구소멸 위기에 있는 지역의 균형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함께 이루는 의미 있는 제도입니다.기부 방법은 간편합니다. 온라인 플랫폼인 ‘고향사랑e음’에 로그인하거나 농협은행을 방문하면 됩니다. 기부자들은 각 지방자치단체가 준비한 답례품을 살펴보고 마음에 드는 곳에 기부하거나, 특색 있는 사업에 직접 참여하는 지정기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다양한 답례품과 사업을 둘러보며 기부처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영천시는 현재 영천사랑 상품권, 쌀, 깐마늘, 전통장 등 29가지 품목의 매력적인 답례품을 준비하여 전국의 기부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11월 22일 신성일기념관 개관을 기념하여 오는 12월 14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영천에 10만원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은 물론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까지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합니다. 또한 연말 집중 모금을 위해 카카오톡 배너 광고와 대구지역 아파트 엘리베이터 미디어 광고도 진행하고 있습니다.영천시는 지금까지 약 4천명의 기부자로부터 8억원 정도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모금해왔습니다. 이번 연말, 우리 시민들이 타지역에 거주하는 지인들에게 영천으로의 고향사랑기부를 적극 권유해주신다면 모금액 증대는 물론 답례품 제공도 더욱 활성화될 것입니다.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다 보면 지역 주민들로부터 “제도는 잘 알고 있는데, 영천에 주소가 있어서 기부를 못한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맞습니다. 현재 거주지에는 기부할 수 없는 것이 고향사랑기부제의 규정입니다. 그렇기에 우리 시민 여러분께 특별히 부탁드립니다. 고향사랑기부는 개인의 주소지가 아닌 전국 어느 지역에나 할 수 있으며, 반드시 고향에만 기부하는 것도 아닙니다. 타지역에 계신 자녀, 며느리, 사위, 친구, 지인들에게 “고향사랑기부는 영천으로”라고 꼭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기부자에게는 감동을, 시민에게는 기금사업의 혜택을, 답례품 업체에게는 소득 증대를 선사하는 선순환 구조의 고향사랑기부제. 우리 시민 모두의 관심과 사랑, 그리고 적극적인 참여로 이 제도가 더욱 발전하여 영천의 밝은 미래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즐겨찾기+ 최종편집: 2026-04-25 11:24:49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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