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호에 이어)태국이 아시아의 통화 위기를 불러일으킨 진열지 였기 때문에 젊은이들의 만족도가 낮을 줄 알았는데 젊은이들이 국가를 상당히 믿고 의지하고 있다니 부럽습니다. 필리핀은 빈부의 격차가 심한 나라인데도 국가에 대한 신뢰도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겉으로 느끼거나 보는 것과는 달리 태국과 필리핀은 젊은이들에게 많은 가능성과 희 망을 주고 있는 어떤 힘이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우리도 젊은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국가를 만들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젊은이들이 탄탄하고 바르게 성장하는 국가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교육을 통해 육성해야 합니다. 그래야 다시는 우리나라가 패망하지 않고 번영에 번영을 거듭하게 될 것입니다.‘잡아함경’ 유행경에 보면 부처님께서“너희들은 스스로 마음을 거두어들여 행동거지를 올바르게 해야 한다. 해야 할 것을 하고, 하지 않아야 할 것을 하지 않으며, 좌우를 보고 몸을 펴고 구부리기와 옷 입기 등에 흐트러짐이 없어야 한다. 앉고 눕고 오고 감에 질서가 있고 흐트러짐이 없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다시 한 번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패망의 길에 대해 생각해 보면서 번영의 길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무엇이 가장 소중한가살다보면 ‘도대체 내가 돼 살고 있는가?’ 하는 의문이 들 때가 있습니다.“도대체 내가 왜 살고 있는 것일까?’‘지금 무엇을 하며 살고 있는 것일까?’‘잘 사는 것이 무엇일까?’‘내가 죽고 나면 내가 살던 흔적은 어떻게 남게 될까?’생각을 하다보면 자꾸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게 됩니다. 한없이 살 수 있는 인생이 아니니 살면서 과연 내가 지금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살고 있는가를 점검하고, 생각해보면서 살아가는 것이 필요합니다.지금이야말로 그동안 살아온 인생을 쭉 돌아보고 앞으로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잘 생각해야 할 때입니다. 지금까지 고달프게 살았다면 남은 인생은 덜 고달파야 할 것이고, 인생을 정리하는 시간에는 어떠한 한이나 미련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세상을 떠나서는 어떠한 한이나 미련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세상을 떠나서나마 편안하고 싶다면 지금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하는 문제를 잘 생각해야 합니다.그동안 무엇 때문에 고달프게 살아오셨습니까? 돈 때문에, 남편 때문에, 자식 때문에, 아니면 출세하려고, 공부 좀 더 해보려고, 땅 좀 많이 사려고, 좋은 구경 좀 하면서 살려고, 아마 딱 꼬집어서 무엇 때문이라고 말할 수는 없어도 그 모든 이유 때문에 살다보니 고달프기도 하고 고통스럽기도 하고 슬프기도 했을 것입니다.남편도 소중하고 아내도 소중하고 자식도 소중하다보니 돈이 필요했고, 돈을 소중하게 생각하다보니 재산을 늘리고 싶었을 것이고, 재산을 소중하게 생각하다보니 더 편안하게 사는 길이 없을까 하는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내가 편안하게 사는 것이 소중하다는 생각에 건강을 생각하게 되었고, 건강을 생각해야 할 때가 되다보니 나를 돌봐줄 사람이 주변에 많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가족들 때문에 열심히 살았는데 이제 내 몸 하나 돌봐줄 사람이 없구나.’ 하는 생각에 서러움과 외로움이 가슴 한복판에서 물밀듯이 밀려왔을 것입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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