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개인의 기록이 아니라, 영천에서 함께 살아온 시간의 이야기입니다.”김병삼 전 영천시 부시장이 자신의 삶과 행정 철학을 담은 저서 ‘내 삶의 이름은 영천’ 출판기념회를 열고 시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7일 영천스타컨벤션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이만희·이인선 국회의원과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비롯해 지역 각계 인사와 시민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행사장은 김 전 부시장의 30여 년 공직 인생을 축하하고, 그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따뜻한 박수로 가득 찼다.이날 김 전 부시장은 영천에서 근무하며 쌓아온 행정 경험과 지역에 대한 애정, 그리고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갈 미래 비전을 책에 담았다고 소개했다.특히 현장 중심 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산업 구조 변화와 인구 감소 등 영천이 직면한 현실적 과제에 대한 진단과 함께 실천적 대안을 제시해 큰 공감을 얻었다.김 전 부시장은 “행정은 책상 위에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이 책에는 영천의 골목과 시장, 농촌과 산업단지에서 만난 시민들의 삶이 그대로 담겨 있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영천을 가장 잘 아는 행정가로서 시민들 삶의 중심에 서서, 흔들림 없는 길을 걸어가겠다”며 지역 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영천 금호 출신인 김 전 부시장은 1995년 제1회 지방고등고시에 합격하며 공직에 입문한 뒤, 경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과 자치행정국장,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을 역임하며 30여 년간 지역 행정의 최일선에서 활동해왔다.한편 김병삼 전 부시장은 지난 12일 “현장 중심 행정으로 멈춘 영천을 다시 뛰게 만들겠다”며 오는 6·3 지방선거 영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번 출판기념회는 그의 정치적 도전의 출발점이자, 시민들과 미래를 약속하는 상징적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행정가로서의 기록을 넘어, 한 도시와 함께 살아온 한 사람의 삶을 담은 ‘내 삶의 이름은 영천’. 이 책은 지금, 영천의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그리는 또 하나의 지도처럼 시민들 곁에 놓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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