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90여일 앞둔 가운데, 지난 20일부터 영천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시장 및 기초의원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며 본격적인 선거전의 막이 올랐다.지난 23일까지 등록한 예비후보는 다음과 같다.영천시장 선거에는 등록 첫날(20일)부터 국민의힘 소속 김섭 변호사와 김병삼 전 영천시 부시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표심 잡기에 나섰다. 김섭 예비후보는 변호사로서의 전문성을 강조하며 지역 발전을 약속했고, 김병삼 예비후보는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영천의 변화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더불어민주당 이정훈 당대표 특별보좌역 경북특보는 지난 23일 예비후보 등록을 했으며 생활의 변화를 만드는 시장, 영천의 구조를 바꾸겠다고 밝혔다.시의원 선거 또한 등록 첫날부터 후보들이 몰리며 열기를 더하고 있다. 현재까지 국민의힘 소속 박규면 한농연 영천시 사업부회장(가 선거구)과 윤영한 전 청년연합회 경북도 회장(다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조창호 전 영천시의회 부의장(다 선거거구) 등이 예비후보로 이름을 올리며 지역구 기반 다지기에 들어갔다. 최병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