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및 지역 아이들을 위한 봉사와 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나다움 놀이터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자기다움을 찾아가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자연과 어울리는 창의적 놀이 환경을 제공하는 등 아동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창의적 활동을 유도하며, 교육 및 복지 측면에서 의미 있는 기여를 하고 있다. 나다움놀이터는 지역환경을 보도하는 청소년기자단도 운영하고 있다. 본보는 환경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로 구성된 ‘나다움 기자단’이 취재한 내용을 정리했다. [편집자주]기후 위기로부터위협 받고 있는 국가유산                          조은설 나다움기자기후 위기가 심해지면서 우리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국가 유산도 피해를 받고 있다. 울산 반구대 암각화도 이 문제를 피해갈 수 없었다.울산 반구대 암각화는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을 나타낸 역사적 국가 유산이다. 이러한 반구대 암각화가 2025년 7월, 집중호우로 인해 일부분이 물에 잠겼다. 반구대 암각화가 물에 잠기게 된 이유는 기후 위기 때문이었다. 기후 위기가 심해지며 폭우가 내렸기 때문이다. 심지어 암각화는 물에 잠기게 되면 표면이 훼손될 위험이 커 보존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국가 유산을 위협하는 기후 위기는 결국 우리에게서 시작되는 문제다. 환경 문제를 귀 기울여 듣지 않고 환경을 오염 시킨다면 기후 위기는 심해질 수밖에 없다. 기후 위기가 심해진다면 폭우, 폭염, 홍수, 해수면 상승 같은 이상 기후를 불러오게 된다. 이상 기후는 자연 환경 뿐만 아니라 국가 유산에도 피해를 끼치게 된다. 한 번 훼손된 국가 유산은 다시 회복하기 힘들다는 점에서 기후 위기는 우리의 역사와 기억이 담긴 국가 유산을 잃는 문제가 된다.아직도 심해지고 있는 기후 위기로부터 우리의 국가 유산을 지켜야한다. 환경을 아끼고 사랑하는 작은 실천들이 모여 기후 우기를 줄이고, 소중한 국가 유산을 미래 세대에게 온전히 전할 수 있다. 국가 유산은 단순히 과거의 유물이 아닌, 우리가 지켜야 할 현재의 책임이 되었다. 그것을 깨닫고 환경과 국가 유산을 위해서 한걸음 내딛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할 때다.기후위기로 인해 바뀐기후로 일어난 산불                           조재훈 나다움기자기후위기는 사람에게 아주 해롭습니다. 기후위기는 폭염,폭설,한파,등으로 우리에게 피해를 줍니다. 또는 홍수,가뭄,태풍,산불 등, 더 큰 재난도 쉽게 일어날 수 있게 합니다. 물론 국가유산도 예외는 아닙니다.등운산 자락, 의성군 단촌면 구계리 일대에 자리잡은 절, 고운사는 681년 지금으로부터 약 1,300년 전, 신라시대에 창건되어 고운사가 위치한 지역은 고대 신라의 문화와 종교 활동이 활발했던 곳으로 불교 문화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리는 데 기여했습니다. 하지만 2025년, 3월 25일 오후에 대형 산불이 일어났습니다. 산불은 빠르게 번졌고, 고운사 일대까지 번졌으며, 오후 4시경 사찰이 불에 휩싸여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산불이 확산되기 전, 9세기 제작된 석조 불상 등 일부 유물은 사전 대피하였지만, 많은 역사적 건물과 구조물은 불길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이 대형 산불은 기후위기로 인해 건조해진 날씨에 불씨가 있는 담배꽁초가 바람 때문에 불씨가 튀어 산에 불이 붙어 빠르게 번진 것이었습니다. 그 이후, 화재 대응법은 조금 바뀌었습니다. 달라진 대응법중, 2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초기 대응 체계 강화 및 긴급 대응 체제 운영 -> 산불이 확산하자 정부는 최고 수준의 재난 경보를 발령하고, 24시간 전면 비상 대응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2. 법, 제도 개선: 산불 원인자 책임 강화 -> 국회에서 산불을 유발한 사람에 대한 형사 처벌 기준을 강화하는 법안이 제출되었습니다. 이렇게 바뀐 점들도 많지만 가장 좋은 것은 산불이 일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하지만 기후위기로 인해 날씨가 건조해지면 또 산불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후위기를 막기위해 노력하는 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산불로 인한국가유산 피해                    박연서 나다움기자전 세계가 기후위기로 인한 폭염과 산불에 시달리면서 일상생활뿐 아니라 문화유산까지 피해를 입고 있다.프랑스 파리의 대표적 랜드마크인 에펠탑은 폭염으로 인해 최대 20cm까지 휘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철강 소재가 열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성 때문이다. 태양광과 고온에 노출되면 금속 구조물이 열팽창을 일으켜 형태가 미묘하게 변하는데, 에펠탑 역시 이러한 현상을 겪고 있다.우리나라 역시 기후변화의 피해를 피하지 못했다. 지난 2025년 3월, 경북,강원,경남 일대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총 30건의 문화재가 소실되거나 훼손됐다. 이 가운데 보물 2건이 포함돼 역사적 가치가 큰 피해가 발생했다. 수백 년을 이어온 사찰이 불에 타 소실되는 등 국가적 손실이 컸다.산불은 문화재 훼손에 그치지 않고 환경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 숲이 불에 타면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수 있는 나무가 사라졌고, 나무가 지니고 있던 탄소가 대기 중으로 배출됐다. 이는 기후변화를 더욱 악화시키는 결과로 이어졌다.이러한 문화재 훼손은 단순한 물리적 손실을 넘어, 역사적 증거와 공동체 기억을 잃는 것이다. 국가유산이 사라진다는 것은 곧 우리의 정체성과 뿌리를 증명할 수 있는 근거가 약화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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