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및 지역 아이들을 위한 봉사와 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나다움 놀이터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자기다움을 찾아가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자연과 어울리는 창의적 놀이 환경을 제공하는 등 아동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창의적 활동을 유도하며, 교육 및 복지 측면에서 의미 있는 기여를 하고 있다. 나다움놀이터는 지역환경을 보도하는 청소년기자단도 운영하고 있다. 본보는 환경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로 구성된 ‘나다움 기자단’이 취재한 내용을 정리했다. [편집자주]지자체, 기후위기 대응과탄소중립 실현 나섰다‘기후위기시계’ 점검과 친환경 정책으로 지역 환경 강화 한유정 나다움기자최근 전국 지자체들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환경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자료에 따르면, ‘기후위기시계’를 활용해 지역별 탄소 배출 현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친환경 교통 확대, 태양광 발전, 도시 숲 조성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지자체들은 이를 통해 주민 참여와 환경 인식을 높이는 동시에, 장기적으로 지역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서울시와 부산시를 비롯한 주요 지자체들은 기후위기시계를 활용해 지역별 탄소 배출량과 환경 위험 지표를 공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감축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는 공공시설과 교통 분야에서 전기·수소차 전환을 확대하고, 건물 에너지 효율화를 위해 친환경 리모델링 지원을 늘렸다. 부산시는 도시 숲 조성과 해안 생태 복원 사업을 통해 탄소 흡수원을 확대하고, 시민 대상 환경 교육 프로그램과 참여형 캠페인을 진행해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지방 중소도시 역시 재생에너지 설치 확대와 친환경 교통 정책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탄소 배출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정책 효과를 검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자체의 작은 노력과 주민 참여가 누적될수록 전국적 탄소중립 실현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며, “지역 단위에서의 실천과 관리가 장기적인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이라고 평가한다.또한, 지자체들은 기후위기 대응을 단순한 정책이 아니라 지역 경제와 연계된 성장 전략으로 활용하고 있다. 친환경 산업 육성과 재생에너지 투자, 녹색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강화하고, 동시에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실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주민들의 환경 인식 향상과 참여 확대를 견인하며, 기후위기 대응을 지역 단위에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아이들과 함께하는 환경 운동!김재언 나다움기자조깅과 쓰레기를 줍기를 합친 플로깅은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며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환경운동입니다. 청도에서 아이들과 매달 플로깅을 하며 환경을 지키고 자연보호와 사랑을 가르치는 선생님과 ‘당신에게 환경은 무엇인가요?’란 주제로 인터뷰해 보았습니다.Q 간단한 소개 부탁드려요A 반갑습니다. 저는 17년 차 어린이집 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손연희라고 합니다.Q 선생님께서 현재하고 계신 환경운동에는 어떤 활동들이 있나요?A 분리수거와 올해부터 한 달에 1~2회 정도 플로깅을 하고 있습니다. 또 업사이클링에도 관심이 생겨 병뚜껑을 모아 열쇠고리를 만들어주는 곳으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Q 선생님께 ‘환경’은 어떤 의미인가요?A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하는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큰 파장을 일으키는 것이 환경입니다. 그만큼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 예를 들어 분리수거, 자원재활용, 아껴 쓰기 등 우리의 환경을 보호하고 안전하게 지켜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Q 환경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나 특별한 경험이 있으신가요?A 아이들과 환경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활동을 하면서 좀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바깥 활동을 하면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에 관심을 갖는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산책 나올 때마다 주변 자연을 관찰하는 것뿐 아니라 어떤 쓰레기가 있다고 이야기하며 찾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함께 플로깅을 하다 보면 유아들 스스로 어린이집 주변을 깨끗이 관리하며 쓰레기를 길에 무심코 버리는 습관도 없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더불어 원에서 진행하는 활동들이 가정으로 연계, 확장되어 이루어지리라는 기대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함께 플로깅을 시작하였고 주워 온 쓰레기들을 모아 분리수거하여 재활용통에 넣으며 환경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Q 앞으로 우리가 꼭 지켜나가야 할 환경 가치나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인가요?A 나만 사용하는 환경이 아니라고 인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특히 나만 사용하는 환경이 아닌 물려줄 환경, 지속되어야 할 환경으로 인식하고 지키고 보호하고 가꾸는 습관이 필요합니다.Q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방법을 추천해 주세요A 자원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 생활에서 양치 컵 사용하기, 무라벨 제품 사용하기, 사용하지 않는 방 불 끄기와 일회용품을 사용 줄이기 위해 텀블러 사용하기, 배달 음식 줄이기, 또 재활용품 사용하기 등 일상에서 작고 부담되지 않는 거부터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Q 또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부탁드립니다.A 앞에서 말했던 것처럼 일상생활에서 작은 것부터 실천하면 좋겠습니다.“우리가 하는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큰 파장을 일으키는 것이 환경입니다”저도 내가 하는 행동이 지구에 어떤 영향을 줄지 더 생각해 보기로 다짐했습니다. 앞으로 미래세대에 물려줄, 안전하고 깨끗한 지구를 위해, 어떻게 하면 더 나은 환경을 만들 수 있을지 환경이 더 나빠지지 않도록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할지 우리 모두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