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영천시장 예비후보인 김병삼은 한국마사회 본사의 영천 이전과 관련해 “지금이야말로 국가균형발전 정책을 실질적으로 실행할 결정적 시점”이라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최근 이만희 의원이 국무총리를 만나 마사회 본사 영천 이전과 영천경마공원 2단계 사업을 공식 건의한 데 대해 “단순한 건의를 넘어 정책 검토 단계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평가했다.그는 “영천은 이미 준비된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영천은 개장을 앞둔 국내 최대 규모 경마공원을 중심으로 말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1단계 사업에만 약 1,857억 원이 투입된 상태다. 여기에 대규모 부지 확보와 공항·KTX 등 광역교통망 접근성, 산업·관광 연계 가능성까지 더해지며 공공기관 이전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김 예비후보는 “경마공원과 마사회 본사가 결합될 경우 산업·관광·일자리가 동시에 창출되는 구조가 완성된다”고 밝혔다.현재 논의되는 방안은 약 1,200억 원 규모의 영천경마공원 2단계 사업과 마사회 본사 이전을 함께 추진하는 ‘패키지 전략’이다. 김 예비후보는 “2단계 사업만으로는 지역경제 파급효과에 한계가 있다”며 “본사 이전까지 병행돼야 세수 확대와 일자리 창출, 산업 집적 효과가 극대화된다”고 강조했다.마사회 본사 이전은 지방재정 확충과 청년 일자리 창출, 말산업 국가 거점 구축을 동시에 이끌 핵심 사업으로 평가된다. 이전이 현실화될 경우 생산유발 효과와 함께 상당 규모의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김 예비후보는 “영천은 더 이상 기회를 기다리는 도시가 아니라 국가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도시로 전환해야 한다”며 “공공기관 지방 이전은 선택이 아닌 국가의 책임인 만큼 정부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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