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채신동의 한 공장에 화재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13일 오후 12시 33분께 영천시 채신동 소재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현장에 도착해 인명 검색과 동시에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약 1시간 만인 오후 1시 31분께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이번 화재는 공장 내부에 설치된 프레스기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작업 중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소방당국은 보고 있다.이 불로 철골조 구조의 공장 건물 1동(약 180평) 가운데 30평이 소실됐고, 프레스기 1대가 불에 타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만 화재 당시 작업자들이 신속히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에 대해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