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6년 제1차 바이오·의료기술개발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첨단바이오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게 됐다. 경북도는 향후 5년간 총 341억원(국비 275억원)을 투입해 신약 개발과 재생의료 핵심 기술 확보에 나선다.이번 선정으로 경북도가 추진 중인 첨단재생의료 클러스터 조성 사업도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먼저 ‘차세대 고리형 펩타이드 의약품 디스커버리 플랫폼 연구’는 총사업비 216억원(국비 180억원) 규모로 추진된다. 포스텍 이지오·임현석 교수팀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등 지역 바이오 기관이 참여한다.이 사업은 AI와 대형 구조규명 장비를 활용한 산학연 협력 연구소 설립, 경구 투여가 가능한 고리형 펩타이드 상용화 기술 개발, 후보물질 유효성 평가 및 기업 지원 체계 구축 등이 핵심이다. 기존 주사제 중심 치료제를 먹는 약으로 전환하는 기술 확보가 목표다.
즐겨찾기+ 최종편집: 2026-06-13 16:50:29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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