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화산면에서 한밤에 주택 화재가 발생해 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영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10시12분께 화산면 연계리 한 개인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불이 난 주택은 조립식 패널 구조의 단독주택으로, 화재로 인해 건물 1동이 전소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오후 11시8분께 초진을 완료해 인근으로의 연소 확대와 추가 피해를 막았다.이 불로 주택에 있던 60대 남성 1명이 찰과상과 허리 통증 등 경상을 입어 현장에서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