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후보가 영천시장 선거와 관련해 “영천의 미래를 정치 세력 간 거래와 흥정의 대상으로 만들어선 안 된다”며 패거리 정치와 줄 세우기식 선거를 강하게 비판했다.이 후보는 19일 입장문을 통해 “최근 국민의힘 경선 탈락 인사 측 일부 세력이 탈당 후 무소속 후보 지지를 선언한 것은 시민의 삶보다 정치적 이해관계와 세 결집에 더 매몰된 영천 정치의 현실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어 “경선은 결과 승복을 전제로 하는 정치적 약속”이라며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탈당과 세 결집으로 돌아서는 모습은 시민에게 감동이 아니라 정치 혐오만 남길 뿐”이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지금 시민이 묻는 것은 누가 누구 편에 섰느냐가 아니라 누가 침체된 영천 경제를 살릴 수 있느냐”라며 “청년 유출과 골목상권 침체, 농촌과 지역경제 위기 속에서도 일부 정치세력은 여전히 사람 줄 세우기와 세 과시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비판 수위를 높였다.특히 최근 일부 후보 측의 ‘통합’ 행보에 대해서도 “경쟁 후보 정책을 뒤늦게 수용하며 통합을 말하고 있지만, 시민들은 그것이 진정한 정책 통합인지 선거 막판 표 계산을 위한 정치적 포장인지 묻고 있다”고 강조했다.이 후보는 “정책은 단순한 선거용 구호가 아니라 시민 앞에서 재원과 실행계획까지 검증받아야 하는 책임 있는 약속”이라며 공개 정책토론을 공식 제안했다.또 “경제회복과 일자리, 청년정책, 소상공인 지원, 농업·농촌 대책, 도시철도 연장, 기업 유치, 복지·교육 문제 등을 놓고 시민 앞에서 공개적으로 검증받자”고 밝혔다.이 후보는 “지금 영천에 필요한 것은 누가 더 많은 사람을 세웠느냐가 아니라 누가 더 준비돼 있느냐”라며 “패거리 정치가 아닌 정책으로, 줄 세우기가 아닌 시민의 삶으로 평가받겠다”고 덧붙였다.
즐겨찾기+ 최종편집: 2026-06-13 16:50:33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원격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동정
이 사람
데스크 칼럼
가장 많이 본 뉴스
상호: 경북동부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천시 최무선로 28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64 / 등록일 : 2003-06-10
발행인: 김형산 / 편집인: 양보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보운 / 편집국장: 최병식 / 논설주간 조충래
mail: d3388100@hanmail.net / Tel: 054-338-8100 / Fax : 054-338-8130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