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전 영천시 화남면 대구포항고속도로를 주행 중이던 화물차에 불이 나 차량과 적재물이 모두 불에 타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9분께 영천시 화남면 대구포항고속도로 포항방향 29.7㎞ 지점에서 주행 중이던 1톤 화물차 윙바디 차량 하부에서 연기가 발생한 뒤 화재로 이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9대와 인력 35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약 50분 만인 오전 11시9분께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이 불로 2022년식 현대 포터 윙바디 차량 1대와 차량에 적재돼 있던 엔진오일 1톤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상당한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하부에서 최초 연기가 발생했다는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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