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성장 가속화에 지혜와 힘 모아
존경하는 영천시민 여러분!2016년 희망차고도 장엄한 새해가 보현산의 높은 기상과 금호강의 맑은 정기와 함께 솟았습니다. 병신년(丙申年) 새해, 붉은 원숭이의 지혜와 자신감이 함께 하시어 시민 여러분 뜻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고.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대내외적인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영천발전의 길을 묵묵히 걸어왔습니다. 미국 보잉사의 MRO센터 준공과 본격 가동을 비롯 국제규모의 영천경마공원 조성, 3대 문화권 화랑설화마을. 한의마을 조성, 일반산업단지에 굴지의 기업투자유치 등에 이르기까지 신성장동력 산업기점으로써 굳건한 입지를 다져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실 우리 영천시민만이 가지고 있는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준 승리와 다름 아니며 저 또한 그 감회가 남다릅니다.
더욱이 올해부터는 새로이 미래성장산업을 견인해나갈 수 있는 타이타늄 첨단소재산업클러스터 조성, 국방로봇연구소 유치 등을 위한 구체적인 액션 플랜을 마련하는 등 우리 영천의 성장을 가속화해나갈수 있도록 지혜와 힘을 모아 나가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끊임없이 중앙정부 및 도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 우리 시민들의 아픔과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영천시민 여러분과 같이 하겠습니다.
영천 발전의 원동력은 시민 여러분…
존경하는 영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2016년 병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 가득한 병신년 원숭이의 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이 행복하시고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뜻대로 성취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돌이켜 생각해보면 2015년 을미년 한해 시민여러분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고자 쉼 없이 달려 왔습니다. 영천시민의 속으로 들어가 살아있는 의제를 발굴하고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과제부터 해결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무엇보다 시민여러분과 수시로 만나고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이 공감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사랑하는 영천 시민여러분!영천은 대도약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그 힘의 원천은 시민 여러분입니다.2016년 병신년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마음을 담아 영천만을 바라보며 의정활동에 더욱 정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영천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사각지대 없는 복지 구현과 시민이 행복한 도시 영천을 만들기 위해 발로 뛰겠습니다.시민여러분의 작은 의견 하나라도 소중히 여기고 개진하는 도의원이 될 것을 약속 드리며 다시한번 2016년 병신년 새해에는 영천시민 여러분들의 온 가족이 행복하시고 뜻하신바 모두 이루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 최우선 과제…교통사망사고 예방
존경하는 영천 시민 여러분!
2016년 병신년(丙申年)의 희망찬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뜻 깊은 새해를 맞아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 성취하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한해 개인적으로는 꿈에 그리던 고향의 경찰서장으로 부임하여 남다른 감회와 무한한 책임감으로 범인 검거 등 경찰 본연의 업무는 물론 사랑의 집짓기, 전통시장 장보기 등 지역민과 함께할 수 있는 맞춤형 치안활동에도 정성을 다하였습니다.
경찰서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열정을 쏟은 결과 여러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는데, 특히 시민 안전의 중추 역할을 하는 112신고 대응 역량 평가에서 도내 1위, 체감치안의 핵심인 절도범 검거에서 도내 2위의 좋은 성과를 올렸습니다. 이는 우리 영천경찰이 긴박한 사건사고 현장에 신속히 출동해서 대처를 잘 하였고, 절도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그만큼 정성을 기울였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이자 시민들의 치안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것에 더욱 의미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이렇게 전반적으로 평온한 치안을 유지한 한해였지만, 한편으로 30명의 시민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에 대해서는 경찰서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과 안타까운 마음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한해의 출발선에 선 지금 금년에는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영천경찰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온 힘을 모으겠습니다. 현 정부의 역점추진정책인 4대악 근절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학교폭력·가정폭력·성폭력으로 고통받고 있는 시민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안전한 먹거리 보장을 위해 불량식품 단속도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소액 절도사건 등 경미한 생활범죄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수사를 진행하겠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단돈 몇 만원일지 몰라도 당사자에게는 수억원 이상의 가치를 가질 수 있다는 생각으로 경미한 범죄도 강력사건에 준하여 범인 검거와 피해자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희망을 머금은 영천시민 여러분!
흔히 ‘하루의 성패는 아침에 있고 일 년의 성패는 정월 초하루에 있다’고 합니다. 우리 영천경찰은 올 한해도 자신의 안락함을 좇기보다는 시민의 안녕을 위하고 나아가 행복도시 영천이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힘찬 발걸음을 시작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리며, 축복과 행운이 항상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어른이 깨어있은 도시’로 만들어…
존경하는 영천시민 여러분 2016년 붉은 원숭이의 해인 병신년이 밝았습니다. 지난 2015년에는 영천교육의 지표인 「즐겁게 배우고 나눔을 실천하는 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그 결과, 「2015 예비 명품 학교」선정에 있어 경북 도내에서 선정된 초중 60교 중 6개 학교가 선정되었으며, 「교육지원청 기관평가」 2위, 「청렴도 평가」 시부 1위, 「친절도 평가」에서 도내 66개 기관 중 종합 1위, 「2015년 제 10회 경북 교육행정인 한마음체육대회」에서는 경북 전체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여 영천교육지원청의 단합된 모습을 과시했습니다.
「제 44회 전국소년체전」에서는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2015 교육감배 시?군 대항 마라톤대회」 종합 준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그리고, 도내에서 처음으로 설립되는 기숙형 공립 중학교인 「별빛 중학교」가 2016년 3월 개교를 향하여 마무리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2015년의 성과를 기반으로 우리 영천교육지원청 가족들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우리 영천을 ‘어른이 깨어있는 도시’로 만들어 가는 한해로 정했습니다. 영천 시민의 소중한 보물들인 학생들의 바른 성장을 위해서도 많은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앞으로의 교육은 학생에 국한된 교육이 아닌 시민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으로 확대될 것입니다. 이 미래의 교육패러다임을 반영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편성 및 교육환경 조성을 이룩함으로써 앞으로의 교육발전에 믿음직한 초석이 될 수 있는 한 해가 될 거라고 시민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2016년의 시작을 영천교육지원청은 기대와 설램으로 맞이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영천시민 여러분의 시작도 기대와 설램으로 가득차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회원 권익증진과 식문화 향상에 최선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丙申年 ‘붉은 원숭이’의 해 병신년을 맞이하여, 회원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장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바라며, 재주많고 영리한 붉은 원숭이와 같이 어떤 어려움도 슬기롭고 영민하게 극복하여 힘차게 나아가는 한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저희 외식업 중앙회 영천시지부는 다가오는 2016년 새해에도 회원의 권익 증진과 식문화 향상을 위해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평소 저희 외식업중앙회 영천시지부를 위해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회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무쪼록 새해에도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새해에는 회원 여러분의 꿈과 희망이 모두 성취되고 가정에는 건강과 행복이 넘쳐나며 언제나 만사형통 하시기를 소망 합니다.
올해는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으로
희망찬 병신년 새해를 맞아 맑고 밝은 햇살이 온누리에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희망으로 맞이하는 새해에는 온 세상이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원하면서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한해를 맞이하고 보내고 우리가 살아가면서 반복하지만 맞이하는 하루하루는 새롭고 알차야 하며 또한 새해에는 그리 되어야 겠지요. 자연의 이치를 법이라 한다면 삶 또한 자연의 일부이므로 언젠가는 일어났다 머무르다 사라짐이 자연의 법이라 할 수 있지요. 그러하다면 우리가 사는 동안은 서로를 보듬어 안고 위로하며 살아보면 어떨까요? 올 한해는 그런 한해를 만들어 봄도 좋겠지요 조금은 나누고 조금은 위로하고 조금은 나와 남을 편가르지 말고 우리로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으로 올 병신년은 우리 모두가 만들어 봅시다.
병신년은 더불어 살아가는 서로가 미움없이 사랑으로 비난없이 칭찬으로 서로의 손해없이 이익으로 슬픔이 없는 기쁨으로 마음을 내어 같이 살아간다면 나누고 베풀고 칭찬하고 사랑하며 위로하는 그런 한해가 여러분 가정에 충만할 것입니다.
하시는 일들이 모두가 소원성취되시기를 두 손 모아 기원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르신들이 幸福해지는 丙申年이 되었으면…”
지난 한해 대한노인회영천시지회에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丙申年 새해 행복 가득한 멋진 한해 되 시길 기원합니다.
돌이켜 보면 작년에는 메르스 파동으로 온 나라가 공포에 떨게 하였고, 휴전선 DMZ지뢰 사고로 국민을 경악하게 하였으며, 국외적으로는 세계를 놀라게 하는 이슬람 IS의 프랑스파리 폭탄사건이 발생하여 지금도 그들과 전쟁을 치르고 있다. 금년은 불의 기운을 가진 붉은 색과 활동성이 강한 원숭이의 해를 맞이하여 좋은 기운이 활활 세상으로 번져가길 염원해 봅니다. 우리 대한노인회는 나눔과 베풂의 마음으로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사회를 정착하여 노인이 평생 현역이 되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외로움, 고독, 질병, 무위 등 4고(苦) 로부터 해방이 되어 노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해 봅니다. 우리 영천의 발전과 희망은 우리 노인들이 젊은이들에게 부담이 되는 대상이 아니라 존경의 대상이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