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영천 실현을 위한 국가안전대진단이 15일부터 4월 말까지 실시된다.
영천시는 11일 국가안전대진단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개 부서가 참여하는 2016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지침 시달회의를 가졌다.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은 해빙기 위험시설,
안전사각지대 등 7개 분야 39개 유형의 2천500여개소에 대해 민관합동점검과 자체점검을 추진한다. 해빙기 위험시설과 같은 취약시설물 약 600여개소는 공무원, 유관기관, 안전관리자문단, 민간전문가 등이 총 참여하는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이외 기타시설은 관리주체별로 자체점검을 실시하여 진단을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