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동새마을협의회(회장 최해곤)는 제55회 경북도민체전 성공 개최를 위한 시가지 환경 정화운동을펼쳤다.20일 동부파출소 김규은소장을 비롯한 동부동새마을협의회원 30여명은 동부파출소를 시작해 지역의도로변 곳곳을 다니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이날 행사는 경북도민체전 성공개최를 다짐하는 의미를 더해 지역을 방문하는 타지역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최해곤 동부동새마을협의회장은 “이날 회원들이 협심하여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에 힘을 모아 준 것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오는 28일부터 개최되는 경북도민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최해곤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