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경북과 영천보현라이온스클럽이 25일 채널 경북 별관 3층에서 협약식을 갖고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보운 채널경북 대표이사, 최은현 영천보현라이온스클럽회장, 이도협 경북동부신문사장을 비롯해 양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상호간의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고 자원봉사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며 지원활동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최은현 회장은 “회원들이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제공된 만큼 앞으로 미처 손이 닿지 않은 곳까지 살펴 지역민들이 행복한 사회가 되는데 회원들이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보운 대표이사는 “상호간에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고 자원봉사 활성화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업무 협약 체결을 맺게 되었다” 며 “영천보현라이온스클럽과 함께 상호 봉사활동, 다양한 정보체계 구축으로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한편 채널경북은 방송과 온·오프라인 기능을 함께 가지고 있는 미디어 종합기업으로 다양한 홍보기능을 가지고 있다.
문준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