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민과 학생들을 위한 ‘빵빵 중국어 무료 교실’이 오는 20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6시30분 채널경북 강의실에서 시작된다. 중국어 무료 교실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의 상반기 교육에 이어 9월부터 12월까지 하반기 교육 등으로 운영된다. 김미경 강사는 “이제는 중국이 일일생활권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가까운 나라가 됐다”며 “중국어를 배우고 싶으신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중국어에 관심있는 시민이나 학생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중국어 무료강의 신청문의=054-331-6029, 010-4344-7362>
문준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