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섭 농협중앙회 영천시지부장이 1일 “이달의 농협인상”을 수상했다. 농협중앙회는 이날 중앙본부 월례회에서지역농업발전과 종합업적 1위를 달성한 공로로 최문섭 지부장에게 “이달의 농협인상”을 수여 했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 종합업적 평가는 전국 875개 농협점포를 대상으로 매년고객 및 사업증대 실적, 지역농업 발전기여 등 전반적인 사업역량 및 경쟁력을 평가하는 제도다.최문섭 지부장은 또 지역농업발전을 위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마늘종구기반구축 사업 지원으로 마늘 재배농가에게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