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힐링산업과 직원들은 지난 10일 화북산촌생태마을 사과나무임대 사업장에서 아이와 함께 사과수확체험을 하며 자연과 교감하고 정서함양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사과나무 임대체험은 지난 2월부터 신청을 받아 총59명의 신청자 중, 사과나무 57그루, 단감나무 3그루를 신청했다. 이 프로그램은 주말농장과 비슷한 방식으로 사과나무를 직접 키우고 나무가 결실을 맺을 때 수확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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