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영천시민 및 도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국회 농해수위 자유한국당 간사인 영천·청도 국회의원 이만희입니다. 희망찬 2018년 새해를 맞아 이렇게 경북동부신문을 통해 인사드리게 되어 영광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17년 한 해를 보내시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으셨을 줄압니다. 그런 역경을 딛고 희망의 새해를 활짝 여신데 대해 존경과 응원의 말씀을 올리며, 보내주신 성원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무술년 새해가 밝았지만, 국내외 정세를 감안할 때 올 한 해 역시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다시 한 번 이 역경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역사에 남을 희망의 한 해를 만들 것이라 확신합니다.
특히 우리 영천시민과 도민여러분들이 지난 대한민국 역사에서 보여주셨듯, 미래로 가는 길의 중심에서도 흔들림 없이 이끌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그런 우리의 의지와 행동이 하나로 모여 영천시와 경북도의 발전과 번영을 가져올 것이며, 이를 위해 저부터 모든 노력을 기울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새해에는 건강과 행복이 댁마다 가득하시고 기쁨과 웃음이 넘치는 한해가 되시길 바라며, 하시는 일 모두 좋은 성과를 거두는 알찬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그리고 경북동부신문도 언제나 독자와 함께하며 더욱 번창하시고 사랑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