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영천시민 여러분!새로운 기대와 포부를 안고 대망의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영천시의회의 의정활동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주시고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희망찬 한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영천시의회는 지난 한 해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현장에서 늘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2018년 새해에도 민의의 대변자로서 시민이 바라는 바가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하여 시민 여러분에게 기쁨과 희망을 드리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특히, 올해는 제8대 영천시의회가 새로이 시작되는 중요한 해이기도 합니다. 우리 7대 의회가 지난 3년 반 동안 추진해온 각종 의정활동을 알차게 마무리하고,새로이 구성되는 제8대 의회의귀감이 될 수 있도록 남은 임기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그동안 우리 시의회에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의정활동에 변함없는 성원과 애정 어린 충고를 당부 드리며, 영천시의 밝은 미래를 위해 더욱더 정진하는영천시의회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무술년 새해,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즐겨찾기+ 최종편집: 2025-05-07 19:35:10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원격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동정
이 사람
데스크 칼럼
가장 많이 본 뉴스
상호: 경북동부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천시 최무선로 28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64 / 등록일 : 2003-06-10
발행인: 김형산 / 편집인: 양보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보운 / 편집국장: 최병식 / 논설주간 조충래
mail: d3388100@hanmail.net / Tel: 054-338-8100 / Fax : 054-338-8130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