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호 전 대구지방환경청 기획평가국장이 영천 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최 전국장은 “중앙부처에서 경험하고 익힌 경제행정과 환경행정을 고향에 대한 애정을 담아 영천발전을 위해 쏟아 붓겠다”면서 "31년간 중앙부처 공직자로 일하며 익힌 경제,환경 행정 경험을 영천발전을 위해 쏟아붓고자 한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주요공약으로 `명품자족도시 기반구축을 위한 4개년 계획`과 `영천 미래 100년 비전`을 수립·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자양면 출신인 최 전 국장은 부산대 정치외교학과와 경북대 대학원 행정학 석사 출신으로 경제기획원, 공정거래위원회,환경부 환경관리국장 등을 역임한 뒤 대구지방환경청 기획평가국장(부이사관)을 끝으로 지난해 12월 말 명예퇴직하고 곧바로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즐겨찾기+ 최종편집: 2025-05-07 19:23:05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원격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동정
이 사람
데스크 칼럼
가장 많이 본 뉴스
상호: 경북동부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천시 최무선로 28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64 / 등록일 : 2003-06-10
발행인: 김형산 / 편집인: 양보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보운 / 편집국장: 최병식 / 논설주간 조충래
mail: d3388100@hanmail.net / Tel: 054-338-8100 / Fax : 054-338-8130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