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영천시연합회 정기총회가 24일 영천시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농촌지도자 임원 및 농업관련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이임하는 제19대 임원에 대해 회장이 공로패를 전달에 이어 했으며,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제20대 임원에게 인준증을 전달했다. 또 농촌지도과 인력육성담당이 2017년 연합회 행사결과 및 2018년 운영계획에 대해 설명했다.이성덕 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농업ㆍ농촌이 대외적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농촌지도자가 중심이 되어 힘을 모아 극복하자”고 결의했다.
-배인호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