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민을 위한 ‘빵빵 중국어 무료 교실’이 21일 채널경북 별관 강의실에서 개강됐다. 채널경북이 주관하는 이날 상반기 중 국어 교실에는 남녀노소 구분없이 중국 어에 관심있는 1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 해 중국에 대한 모든 것을 정복하겠다 는 열의를 보였다. 중국어 무료 교실은 3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교육, 9월부터 12월까지 하반기 교육으로 학기제로 운영된다.
스스쥔 강사는 “요즘은 중국에 대한 호기심도 많고 가까운 나라여서 왕래가 쉬워 중국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다” 며 “어떤 언어든 시작도 중요하지만 끝 까지를 열의를 갖고 열심히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중국어 무료 교실은 중국어에 관심있 는 시민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중국어 무료강의 신청문의=054- 331-6029, 010-4344-7362>
문준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