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국회의원이 시민들의 고충사항을 직접 청취하 기 위해 매월 개최하는 민원의 날 행사가 지난달 31일 완 산동 당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이 의원은 삼매리 주민들의 태양광발전소 건립 반 대 민원과 오길리 주민들의 버스승강장 이전 민원 등 지역 곳곳에서 발생한 10여 건의 민원사항들을 청취했다.  이만희 의원은 주민과의 대화에서 “지역 국회의원의 임무는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보장해주는 것”이라며 “앞 으로 더 많은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 겠다”고 말했다.  이만희 의원의 민원의 날 행사는 지난해 8월부터 시작 해 이번에 8회차를 맞이했으며, 매월 마지막 토요일 오전 (영천), 오후(청도)로 나뉘어 열리고있다. 문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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