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과학의 날 기념 ‘2018 최무선과학꿈잔치’가 20일과 21일 양일간 최무선과학관에서 관내 유·초·중학교 학생, 학부모, 교직원 3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최무선 과학꿈잔치’는 학교별 과학체험부스를 비롯해 경북보건환경연구원 및 보현산천문과학관 체험부스까지 다양한 프 로그램을 선보여 흥미진진한 과학의 세계와 마주하는 유익한 시 간을 가졌다. 식후에는 국립대구과학관에서 다양한 종류의 만들 기 공연을 진행했다. 부스진행 도우미로 활동한 영천초 박하은 양은 “체험도우미로 활동하기 전 미리 사전실험을 해보고 문제점을 찾아 개선하는 과정을 통해 과학의 원리를 스스로 찾아보는 기회가 되었다” 며 참여 소감을 말했다.
최병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