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말의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 기 위해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렛츠영 천(국산마, 3세)을 출전시키고 있다. ‘스타영천’, ‘드림영천’에 이어 현재 ‘렛 츠영천’이 시정홍보마로 활동하고 있으 며 지금까지 6번 참가해 1등 2회 등 6회에 걸쳐 총상금만 7천8백만 원을 확보 했다. ‘렛츠영천’은 지난 2017년 제주경매 장에서 4천5백만 원에 구입했다. ‘렛츠영천’이 오는 13일 ‘렛츠런파크 서 울’에서 상반기 최고 상금 8억 원이 걸린‘코리안더비(G1)’에 참가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가 실시하는 G1경주 중 하 나인 ‘코리안더비’는 1,800m 오픈장거 리 경주로 서울과 부경의 국산 3세마 중 최강자를 가리게 될 예정이다.
최병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