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양병열 예비후보(다 선거구)가 10일 선거사 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성낙균 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장, 친 지를 비롯해 최기문 영천시장 예비후보와 김용문 시의 원 예비후보 등 이번 6.13지방선거 무소속 후보들이 대 거 참석해 힘을 보탰다. 양병열 예비후보는 “본인은 민 간교육 전문가라고 자부하며, 친환경 무상급식과 무 상 교복,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통학 알림서비스 를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또 “자유 한국당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등식을 반드시 깨부시 어 국회의원의 머슴이 아닌, 시민의 머슴이 되겠다” 며 지지를 호소했다. 문준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