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전영도 예비후보(나 선거구)가 13일 선거사 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기문 영천시장 예비후보와 한혜 련 도의원 예비후보 등 무소속 예비후보와 권호락 영 천시의원, 정윤식 금호농협조합장, 강순태 전 한라장 사, 농업기관단체장, 친지 가족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전영도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에 출마한 것은 오로 지 농민을 위해 일하고 싶다는 일념이다”며 “농업·농 민과 함께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최병식 기자